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폴로(드라마) (문단 편집) ==== 비교적 재현이 잘 된 부분 ==== 드라마의 창작으로 보인 몇몇 장면이 의외로 역사대로인데, 대표적으로 8화에서 몽골 군사들이 포로들의 사지를 잘라 거대한 솥에다가 끓이는 장면이 있다.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를 몽골인들의 잔혹함을 강조하려 한 픽션인 줄 알았는데, 알고 보니 실제로 몽골 군사들이 가끔 벌였던 짓이라고 한다. 그렇게 적군 시신을 끓여서 나온 기름을 가지고 적군에게 화공을 가했다고 하니[* 이 방법으로 화공을 당한 도시 중 하나가 다름 아닌 고려시대의 [[귀주성]]이다. 더 무시무시한 건 [[귀주성 전투|귀주성은 그 꼴을 당하고도 버텨냈다고]]... [[안정복]] 왈, "사람 기름은 물로 안 되고 진흙이 있어야 꺼지니 장수된 자는 기억하라."], 실제 역사가 후대의 상상력보다도 훨씬 더 잔혹하고 공포스러웠던 셈. 그 외에 복식, 건물 등 [[소품]] 재현 등은 잘 되어 있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